EMMANUELLE KHANH / 엠마누엘 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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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랜드 연혁

  프랑스 출신의 디자이너 엠마누엘 칸(Emmanuelle Khanh)은 모델로서 패션의 세계에 입문하였지만 곧 자신만의 패션 철학에 집중하게 된다. 엠마누엘은 1962년 디자이너 Christiane Bailly(크리스챤 바이)와 함께 EMMA CHRISTIE(엠마 크리스티)라는 이름으로 최초의 컬렉션을 선보이며 디자이너로서의 커리어를 시작했다. 이 컬렉션은 파리의 유명 부띠끄에서 인기리에 판매되었고, 곧 엠마누엘은 Cacharel(까사렐)이나 Missoni(미쏘니)와 같이 당대에 떠오르는 유망 브랜드와 함께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하면서 디자이너로서의 재능을 드러내기 시작하였다. 1969년에는 드디어 자신만의 여자 기성복 디자이너 브랜드 EMMANUELLE KHANH(엠마누엘 칸)을 파리에서 런칭하여 독자적인 패션 세계를 열었다. 1972년에는 안경(eyewear) 컬렉션을, 1977년에는 쥬얼리 라인을 런칭하면서 브랜드의 영역을 꾸준히 확장해 왔다.

 

◆ 브랜드 소개

  EMMANUELLE KHANH(엠마누엘 칸)은 1960-70년대 기성복(prêt-à-porter) 시장을 주름잡던 프랑스 파리 출신의 디자이너 엠마누엘 칸(Emmanuelle Khanh)이 런칭한 브랜드이다. 고급 의류 컨셉으로 출발했지만 프랑스의 고급 살롱의 한계에서 벗어나 스트릿 패션에 다가가기 위해 자유로운 형태와 새로운 재료를 도입한 신선한 컬렉션을 선보여왔다. 특히 EMMANUELLE KHANH은 강하고 독특한 선, 풍부한 재료, 과감한 색채와 뛰어난 핸드메이드 제조기법에 뿌리를 두고 오랫동안 프랑스 패션계에 새롭고 혁신적인 숨결을 불어넣었다.

  EMMANUELLE KHANH의 기성복은 이전에 찾아볼 수 없던 편안함과 독보적인 활동성뿐 아니라, 독특하고 새로운 소재들로 프랑스 패션계에 혁명을 가져오며 빠른 성공을 이룩하였다. 특히 1972년 런칭한 안경 라인은 과감하고 대담한 동시에 우아한 스타일로 커다란 반향을 일으켰으며, 안경을 단순히 기능적인 존재에서 훌륭한 패션 액세서리로 탈바꿈 시킨 혁명적인 컬렉션이라는 평과 함께 EMMANUELLE KHANH의 대표 제품으로 자리잡았다. 또한 독특한 소재의 니트와 다양한 소재를 활용한 자수 역시 EMMANUELLE KHANH의 시그니처가 되어 브랜드에 고유한 아이덴티티를 부여하였다.

  2017년 2월 엠마누엘이 사망한 후에도 EMMANUELLE KHANH의 아뜰리에에서는 여전히 최고의 패션 디자이너들의 손에서 엠마누엘의 과감하고 혁신적인 아이디어에 영향을 받은 패션 아이템들이 탄생하고 있다. 현대 여성에게 최적화된 새롭고 신선한 실루엣, 그리고 독특하고 특징적인 EMMANUELLE KHANH만의 색채는 현대적이면서도 고전적인 우아함을 뽐내며 많은 사람들의 사랑 속에서 완벽한 실루엣을 완성해가고 있다.

 

◆ 브랜드 컨셉/특징

  EMMANUELLE KHANH만의 독특한 브랜드 아이덴티티는 억압적인 형식에서 벗어난 과감하고 자유로운 형태와 실루엣에서 나온다. EMMANUELLE KHANH은 여성의 신체의 자유나 패션의 민주화, 젊은 세대의 가능성에 대한 관심 등, 전위적인 시대적 변화를 재빨리 캐치하였으며, 이에 따라 사회적 멍에를 벗어난 자유롭고 활동적인 여성들을 위한 현대적인 의상을 디자인해왔다. 인위적이거나 억압적인 것을 거부하는 EMMANUELLE KHANH의 스타일은 현대의 여성들에게 언제나 심플하고 우아하게 자신의 개성과 스타일을 표현할 자유를 준다.

  실험적이고 혁신적인 소재 역시 여타 브랜드가 흉내 낼 수 없는 EMMANUELLE KHANH만의 정체성을 구성한다. 공기 주입식 가구의 창시자인 남편 Quasar Khanh(퀘이사 칸) 에게 영향을 받은 엠마누엘은 독특하고 혁신적인 소재에 대한 끊임없는 관심과 탐험정신으로 플라스틱이나 세라믹 등, 기존의 패션에 사용되지 않던 새로운 소재를 의상 제작용으로 재개발하여 신선한 룩을 선보여왔다. 이러한 소재의 혁신은 완벽한 재봉 기술, 독특한 자수와 함께 EMMANUELLE KHANH만의 독특한 스타일을 구성한다.

  엠마누엘은 패션이 프랑스 오뜨꾸뛰르의 한계를 극복해야 한다는 확신으로 형태와 실루엣, 소재의 자유를 추구해왔다. 여성의 패션에 혁신을 가져온 엠마누엘은 스타일 이상의 유산을 미래 세대에 남겨주었다. 호전적이고 대담한 마음가짐, 여성의 우아함과 힘을 조화시키려는 시도는 강하고 아름다운 미래 세대의 여성상을 완성시켜주는 열쇠이다.

 

◆ 브랜드 포지셔닝

  모델 출신의 프랑스 디자이너답게 혁신적이고 실험적인 소재와 디자인을 기반으로 한 프레타포르테(prêt-à-porter) 컬렉션을 선보이고 있며, 특히 1972년에 런칭한 아이웨어 라인으로 아이코닉한 명성을 크게 얻었다. 영국의 록가수 데이비드 보위의 빈티지 선글라스가 엠마누엘 칸의 아이웨어 컬렉션으로 유명했다. 개성있는 스타일의 패션 아이템으로 최근 각광받으며 아이웨어 브랜드로서의 높은 경쟁력을 가지고 있다. 기존 홈쇼핑에서 런칭한 GS홈쇼핑의 사이먼 스캇, 강다니엘의 키싱하트 등의 브랜드를 대체할 만 하다. 선글라스, 여성복 외에도 트렌디한 언더웨어, 가방, 슈즈, 모자, 장갑 등의 패션 잡화류로 제품군을 다양하게 확장하여 전개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 주요 제품

  안경, 선글라스, 여성복, 쥬얼리, 패션 액세서리(모자, 장갑, 가방 등)

 

◆ 에이지 타겟

  20-30대 여성

 

◆ 유통망

  E.K. Paris          11 Rue des Filles du Calvaire, 75003 Paris, France.   +33 1 42 76 07 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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