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REN MABON
/ 카렌 마본
karenmabon.com

• 2013       홈웨어 브랜드 KAREN MABON(카렌 마본) 런칭

• 2019       프랑스 대형 유통체인 Monoprix와 콜라보 

  스코틀랜드 출신의 디자이너 카렌 마본(Karen Mabon)이 2013년 런칭한 홈웨어 브랜드. 블랙 아일랜드의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자란 카렌은 영국 왕립예술학교에 입학하며 할리우드의 화려함과 빈티지 등 눈부시고 다채로운 아름다움에 눈을 뜨게 되었다. 이후 자신의 이름을 딴 브랜드를 런칭하여 고유의 매력적인 작품 세계를 펼치고 있다. 독특한 수작업 일러스트 프린트를 활용한 고급 잠옷과 스카프로 컬렉션을 시작하였으며, 현재는 가운, 수영복, 가방, 모자 등 폭넓은 패션아이템과, 집안의 인테리어를 한층 고급스럽게 꾸며주는 감각적인 라이프스타일 제품도 함께 선보이고 있다. 브랜드의 제품은 디자이너 카렌 마본이 직접 수작업으로 그린 일러스트를 디지털로 채색하는 방식으로 제작되며, 유기농 인증을 받은 면과 최상급 멀버리 실크(Mulberry Silk, 뽕잎을 먹고 자란 집누에나방이 생산하는 비단)등 프리미엄 재료를 사용하여 뛰어난 품질을 자랑한다.
  KAREN MABON은 샵밥(shopbop), 앤트로폴로지(ANTHROPOLOGIE)등의 유명 패션 편집 매장과 네이만 마커스(Neiman Marcus), 노드스트롬(NORDSTROM), 하비 니콜스(HARVEY NICHOLS), 리버티 백화점(LIBERTY LONDON) 등 영미권 프리미엄 백화점을 주요 유통망으로 활용하고 있다. 특히 네이만 마커스 백화점에서는 해당 카테고리의 여러 브랜드 중 가장 높은 매출을 기록하기도 했다.
  KAREN MABON은 화려하고 눈에 띄는 스타일을 앞세워 메트로, 뉴욕포스트, 마리끌레르 등 유명 매체를 수차례 장식한 바 있으며, 제시카 알바(Jessica Alba), 수란느 존스(Suranne Jones), 셀마 블레어(Selma Blair), 크리스틴 벨(Kristen Bell), 힐러리 더프(Hilary Duff), 케이트 허드슨(Kate Hudson) 등 유명인들의 홈웨어로 연일 SNS를 장식하고 있다.

  디자이너 카렌 마본은 감각적인 색상을 활용한 고유의 일러스트를 통해 여러 캐릭터와 생명체, 호기심이 불어넣는 생기 넘치는 삶의 이야기들을 표현한다. 사려 깊으면서도 예상치 못한 즐거운 매력을 가진 카렌의 디자인은 특히 개성을 추구하며 유머 감각이 있는 사람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SNS에 자랑할 수밖에 없는 특유의 재치 넘치고 탐스러운 비주얼로 맥시멀 프린트의 정수를 보여준다.
  KAREN MABON은 오리지널 컬렉션 외에도 꾸준한 콜라보로 여러 차례 주목을 받았다. 프랑스의 대형 유통 체인 모노프릭스(Monoprix)를 비롯하여 앤트로폴로지, 버킹엄 궁전(Buckingham Palace), 유명 캐릭터 피터 래빗(Peter Rabbit)과 무민(MOOMIN), 추리 소설가 아가사 크리스티 등 대상을 가리지 않고 매우 폭넓은 콜라보를 진행해 왔고, 이를 통해 새로운 대상에게 생기와 즐거움을 불어넣고 새로운 장소로 자신의 예술 세계를 확장해 나아가고 있다.

  홈웨어, 패션 액세서리, 패브릭 등

  20-30대 여성

  영미권 주요 백화점과 글로벌 온라인 패션 편집 매장을 통해 제품 유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