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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VEN WILSON
/ 스티븐 윌슨
stevenwilsonstudi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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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 연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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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9 아티스트 스티븐 윌슨(Steven Wilson) 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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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칼 라거펠트(Karl Lagerfeld)와의 컬래버레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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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 소개
팝(pop)과 사이키델릭(psychedelic, 도취상태)의 경계를 표방하는 영국 런던 출신의 아티스트 스티븐 윌슨은 현대 미술계에서 주목받는 독보적인 인재이다. 독특하고 현란한 색채감과 틀에 얽매이지 않는 자유분방한 표현 방식으로 전세계를 순식간에 사로잡았다. 유럽 전역을 기반으로 드로잉, 타이포그라피, 그래픽디자인, 아트디렉션 등 다양한 현대 예술 분야에서 고루 높은 평가를 받으며 다채로운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스티븐은 아티스트로서 예술 분야에 자신의 가능성을 가둬두지 않고 상업적인 코드로 활동 영역을 확장하여 다양한 글로벌 브랜드와의 실험적인 작업들을 선보인다. SONY 뮤직의 앨범 자켓 디자인을 시작으로 칭따오(TSINGTAO), 코카콜라, 아디다스(Adidas), 워너뮤직을 비롯해 국내에서는 YG엔터테인먼트 캐릭터인 크렁크(KRUNK), 게리쏭 등과의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하며 대중들에게 꾸준히 눈도장을 찍어왔다. 특히 스티븐은 2017년 패션계의 거장 칼 라거펠트(Karl Lagerfeld)와의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자신만의 독창적인 예술세계를 담은 이색적인 작품을 선보였다. 당시 스티븐의 프린트를 기반으로 디자인된 라거펠트의 작품은 전 세계적으로 커다란 찬사를 불러일으켰으며, 스티븐은 이를 계기로 아티스트로서 국제적인 명성을 얻게 되었다.
대중들의 삶 속에서 신선하고 새로운 방식으로 소비되며 갈수록 그 인지도를 높여가고 있는 스티븐의 작품은 에르메스(HERMES), 나이키(Nike), 컨버스(Converse), 헨리 벤델(Henri Bendel), 엠티비(MTV), NYCGO, 버진(Virgin),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 펭귄북스(Penguin Books) 등 수많은 글로벌 브랜드들을 통해 폭넓은 고객 기반을 구성하고 있다. 에르메스 40주년 기념 컬래버레이션, 뉴욕시의 홍보를 위한 프로젝트, 세계적인 스포츠 그룹인 나이키와의 컬래버레이션 외에도, 키엘 화장품(Kiehl's) 및 월트 디즈니(Walt Disney) 60주년 광고기획 등 무한하게 그 영역을 확장해 나아가며 무궁무진한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 뿐만 아니라 한류를 대표하는 다양한 브랜드와의 컬래버레이션으로 국내에서도 높은 인지도를 보유하고 있다. 2018년에는 마유 크림으로 유명한 게리쏭, 홈쇼핑에서 연일 완판을 기록하는 DLA등 가장 핫한 뷰티 브랜드들과의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었으며, 18만 팔로워를 거느린 YG엔터테인먼트의 슈퍼 셀럽 캐릭터 KRUNK와의 합작으로 아트콜라보 전시를 선보이며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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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 컨셉/특징
단순화된 형태와 강렬하고 화려한 색감의 오브제가 스티븐 윌슨 아트워크의 핵심이다. 잘 알려지지 않은 독특한 오브제를 수집하고, 날카로운 시각으로 이를 재구성 하여 팝과 사이키델릭의 중간 영역에 자리한 실험적인 작품을 만들어 내고 있다. 대범한 컬러와 착시현상을 통해 새로운 세계를 창조해내는 스티븐 윌슨만의 화려하고 독특한 스타일은 높은 안목을 가진 현대인들의 사랑을 한몸에 받고 있다.
스티븐 윌슨은 또한 일상의 영역에서 소비하는 것들을 예술의 영역으로 끌어들여 현대미술의 진입장벽을 낮추었다는 평가를 받는다. 팝 아트 이후 현대 미술의 새로운 영역으로 진입하여 예술과 상업, 작품과 상품을 연결하는 작업으로 대중에게 기존의 패러다임을 벗어나는 자유를 선사한다. 사물과 대상의 구조를 파악하고 해체해 새로운 의미를 덧입히는 스티븐 윌슨만의 작업은 언제나 활기와 에너지로 가득한 결과물을 이끌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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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용 분야
패션, 라이프스타일, 인테리어(홈, 매장, 호텔 등), 식품, 엔터테인먼트, 전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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