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DIER
/ 로디에
​​rodier.fr

  프랑스 북부 피카르디(Picardie)의 섬유제조업자 오귀스트 로디에(Auguste Rodier)는 샤넬(Chanel), 디올(Dior), 폴 푸아레(Paul Poiret) 등 명품 브랜드의 오뜨꾸뛰르 컬렉션 제작을 위한 고급 섬유를 납품하며 패션 산업에 뛰어들었다. 뛰어난 감각으로 꾸준히 사업을 확장하던 로디에는 1916년 가브리엘 샤넬(Gabrielle Chanel)과의 컬래버레이션으로 샤넬 저지(jersey) 컬렉션을 제작하며 제품의 품질을 널리 인정받게 되었다. 그리고 1956년에 패션 일러스트레이터 르네 그뤼오(René Gruau)의 새로운 로고 디자인과 함께 프레타포르테 브랜드 RODIER(로디에)가 탄생하였다. 이후 RODIER는 미(美)영부인 재키 케네디(Jackie Kennedy)의 디올(Dior) 투피스 제작을 위한 양모 부클레 소재를 납품하는 등 꾸준히 프리미엄 섬유 회사로서 이름을 알려왔다. 2004년 주식회사 폴리아(Folia)의 새미 마르시아노(Samy Marciano)가 브랜드를 인수하며 RODIER는 니트웨어 주력 브랜드로 재탄생 하게 되었다. ​

  RODIER(로디에)는 섬유제조업자 오귀스트 로디에(Auguste Rodier)의 명성에서 탄생한 프랑스 니트웨어 전문 브랜드이다. 일찍부터 높은 직조 기술과 실용적인 디자인으로 인정받아 왔으며, 특히 1957년 선보인 트윈 세트(twin-set, 크루넥 스웨터와 이에 매칭되는 카디건 또는 베스트로 구성된 의복)는 프랑스 누벨 바그(Nouvell Vague)* 영화 여배우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았다.

 RODIER는 클래식한 스타일을 기반으로 소비자들의 제각기 다른 취향과 니즈를 아우를 수 있는 폭넓은 컬렉션을 제시한다. 여성복 남성복 모두 다양한 실루엣과 소재는 물론, 10가지 이상의 스티칭 기법과 300가지 이상의 색상으로 구성되어 무한한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코튼, 새틴, 모직, 캐시미어 등의 프리미엄 소재를 사용해 편안하면서도 피부에 자극을 주지 않는 부드러운 느낌을 극대화하였다. 페미닌한 라인의 스포츠웨어부터 세계적인 청바지 브랜드 LTB Jeans(엘티비 진스)와의 컬래버레이션으로 발표한 진 컬렉션까지, RODIER의 전 제품은 매끄러운 실루엣으로 스타일은 물론 활동성까지 고루 갖추었다.

‘새로운 물결(New Wave)’이라는 의미로 주제와 기술상의 혁신을 추구했던 프랑스의 영화운동.
 

  RODIER는 기존의 규칙을 뛰어넘는 대담함과 디테일에 대한 섬세하고 예리한 안목으로 시간이 지나도 변치 않는 프리미엄 니트웨어 컬렉션을 선보인다. 폭넓은 디자인으로 소비자에게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하는 한편 서로 다른 삶의 방식에 고루 어울리는 클래식한 아름다움으로 의상 선택에 자유로움을 안겨준다. 특히 RODIER 디자인의 강점은 프렌치시크 스타일의 핵심을 살린 깨끗한 라인과 조화로움에 있다. 자연스러움을 바탕으로 편안함과 세련미를 동시에 구현해낸다. 뿐만 아니라 최고급 소재에 캐비아 스티칭(caviar stitching)과 케이블 스티칭(cable-stitching), 짧은 소매 컷팅 등 RODIER만의 유니크한 디테일을 접목시켜 비교할 수 없는 품격을 갖춘 컬렉션을 완성하고 있다.

  니트웨어(아웃웨어, 스웨터, 원피스, 팬츠, 스커트 등), 머플러

  30-40대

• 프랑스

PARIS              15 AVENUE VICTOR HUGO 75116
CANNES        123/125 RUE D’ANTIBES 6400
LE MANS       PASSAGE DU COMMERCE 72000
MARSEILLE   50 RUE PARADIS 13001
RENNES         11 RUE DE LA MONNAIE 35000
 

• 레바논

Espace S  ABC Ashrafieh       Department store L2 LIBAN 
Espace S  ABC                            Dbayeh L1 LIB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