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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KI IM / DEN IM
/ 시키 임 / 덴 임

브랜드 연혁

  • 2009      미국 뉴욕 디자이너 시키 임(Siki Im)이 남성복 디자이너 브랜드                        SIKI IM(시키 임) 런칭

  • 2010       첫 컬렉션 Ecco Domani Fashion Award (에코 도마니 상) 수상

  • 2010       뉴욕 패션 위크 (New York Fashion Week) 에서 첫 런웨이 쇼

  • 2011        Samsung Design & Fashion Fund 상 수상

  • 2011        뉴욕의 세계적인 명문 대학 "파슨스 디자인 스쿨                                                    (Parsons School of Fashion)" 에서 5년간 강의

  • 2015        Vilcek Prize(빌섹 상) 수상

  • 2016        Woolmark Prize(울마크 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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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 소개

  DEN IM BY SIKI IM(덴 임 바이 시키 임)은 젊고 자유로운 감성을 담은 데님 전문 남성 캐주얼 브랜드이다. DEN IM을 런칭한 디자이너 시키 임(Siki Im)은 독일 쾰른(Cologne)에서 태어난 재독교포 2세로, 미국의 뉴욕을 주 무대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젊은 디자이너이다.
 영국 옥스포드(Oxford) 대학에서 건축학을 전공한 후 2001년 뉴욕으로 건너가 칼 라거펠트(Karl Lagerfeld), 헬무트 랭(Helmut Lang)과 같은 세계적인 탑 디자이너들 함께 일하면서 시니어 디자이너로 성장하였다. 시키 임은 그의 재능에 주목한 여러 유명 브랜드들의 캐스팅 제의를 거절하고 자신만의 새로운 패션 세계를 창조하기 위해 2009년 가을 뉴욕에서 그의 이름을 내걸고 SIKI IM 브랜드를 런칭하였다. 그 이후 짧은 시간 내에 이 신예 스타 디자이너는 울마크 상(Woolmark Prize)과 에코 도마니 상(Ecco Domani Fashion Award) 등 세계적으로 권위있는 패션 상들을 휩쓸며 미국 남성복 시장의 새로이 검증된 대표주자로 자리매김 하였다. 2011년에는 해외에서 두각을 드러내고 있는 젊은 인재를 발굴하기 위해 설립된 삼성(Samsung)의 Design & Fashion Fund 상을 수상하면서 국내에서도 한국계 디자이너의 성공 사례로 손꼽히며 세계 패션 피플들 사이에서 폭발적인 관심을 받게 되었다.

  DEN IM은 디자이너 시키 임이 가진 다양한 얼굴 중에서도 실용적인 스타일과 하위 문화를 대표하는 자유로움에 중점을 둔 브랜드이다. 런웨이에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뽐내지만 일상에서 쉽게 활용할 수 없는 하이 패션보다는 젊은이들을 위한 가볍고 편안한 캐주얼 라인의 대중적인 데님 브랜드를 추구한다. 새롭고 모던한 디자인과 뛰어난 품질의 청바지를 중심으로 재킷, 스웨트 팬츠, 치노 팬츠, 반바지 등 감각적이고 스타일리쉬 하면서도 언제나 부담없이 매치할 수 있는 베이직 아이템들을 선보인다. 특히 DEN IM 진은 노스캐롤라이나(North Carolina)에서 공수한 빈티지 셀비지(Selvage:실을 베틀로 교차하면서 직접 짜고 원단의 사용이 불규칙한) 원단에 매 제작 단계마다 특별한 화학적 과정을 더해 데님 고유의 질감과 색감을 매력적으로 표현하여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타이트한 스키니부터 배기, 레귤러까지 다양한 핏으로 출시되지만, 희소가치를 높이고 퀄리티를 보장하기 위해 전 제품은 made in USA를 고수하며 소량만 제작된다. 디자이너이자 CEO인 시키 임은 생산 시설 가까이에 거주 하면서 제품 기획, 디자인, 봉제 등 생산공정 일체를 철저하게 관리하고 있다. DEN IM은 디자이너 고유의 심플하면서도 구조적인 디자인을 독창적으로 재해석한 데님으로 일반적인 진과는 차별성을 두고 있으며, 2016년에는 세계적인 프리미엄 브랜드로 도약한 한국의 선글라스 브랜드 젠틀몬스터(GENTLE MONSTER)와의 컬래버레이션으로 많은 화제와 관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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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 컨셉/특징

  디자이너 시키 임은 명실상부한 세계 남성복 패션의 중심지인 뉴욕의 명성을 이어갈 새로운 차세대 아이콘으로서 연일 다양한 매체를 화려하게 장식하고 있다. 프레피 룩(preppy look)과 여기서 파생된 스포츠웨어를 중심으로 매번 비슷한 스타일이 반복되는 미국의 남성복 트렌드를 거부하고, 관습과 규범을 벗어난 신선한 스타일로 남성 패션계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이상적인 주류문화보다는 하위문화를 서포트 하는 브랜드 정신과 현대적인 실루엣은 DEN IM의 진캐주얼 컬렉션에서 하나의 작품과도 같은 패션 아이템으로 고스란히 재해석된다.
  DEN IM BY SIKI IM은 전통을 파괴하는 혁신적인 스타일로 과거와 현재의 패션 세계를 자유롭게 유영하며 패션의 진화를 유감없이 보여주고 있다. 얼핏 비슷하고 평범해 보일 수 있는 색상을 변화무쌍하게 활용하는 능력이나 다양한 소재의 풍부한 매력을 대담하면서도 자연스럽게 전시하는 감각은 사람들에게 일상적인 공간과 물건에 대한 새로운 시각과 관점을 제공한다. 또한 어느 브랜드나 갖추고 있는 보편적인 아이템인 맨투맨 조차 평범하게 만드는 것이 아니라 사선 지퍼나 독특한 절개 라인 등 세심한 디테일을 통해 브랜드 고유의 아이덴티티를 부여한다.
  시키 임은 영화와 소설, 공연 등 다양한 매체에서 고루 영감을 얻으며 예술과 인간에 대한 깊이 있는 관심을 바탕으로 건축, 심리학, 스포츠, 음악, 미술 등 셀 수 없이 많은 문화적 요소를 패션이라는 무대 위에서 새롭게 융합시켜 매 시즌 신선하고 새로운 컬렉션을 선보인다. 특히 과거 건축학도로서의 경험에서 유래한 미니멀 하면서도 날카롭고 구조적인 라인, 그리고 말 그대로 획기적이고 파격적인 ‘시키임스러운’ 디테일은 DEN IM 안에 고스란히 녹아 들어 브랜드의 독특한 시그니처이자 그 누구도 흉내 낼 수 없는 강점으로 자리잡았다. DEN IM은 도회적이고 동양적인 아름다움을 의류 안에 담아냈다는 평가를 받으며 전통적인 데님을 미래의 패션으로 이끄는 진보적인 브랜드로 나아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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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 포지셔닝

  편집샵의 개성있는 스타일을 선호하는 20-30대를 위한 셀러브리티 프리미엄 진. 릭오웬스(Rick Owens), 닐 바렛(Neil Barrett) 등 신진 디자이너의 시크함을 추구하며 생로랑(Saint Laurent), 랑방(Lanvin), 마르셀로 불론(Marcelo Burlon) 등의 최신 프리미엄 디자이너 진에 열광하는 젊은 세대들에게 어필할 수 있다. 부담을 낮춘 합리적인 가격의 프리미엄 진으로 전개 가능한 것이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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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품목

  남성 진캐주얼 (데님팬츠, 데님반바지, 스웨트팬츠, 치노팬츠, 오버롤팬츠, 청재킷, 청남방, 아우터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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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지 타겟

  20-30대 남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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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망

  바니스 뉴욕(Barneys New York) 백화점, 바니스 웨어하우스(Barneys Warehouse)를 비롯해 뉴욕과 시애틀(Seattle),벨기에의 앤트워프(Antwerp), 밀라노(Milan), 런던(London) 등의 유럽 국가 및 홍콩과 도쿄, 서울 등의 아시아권 국가에서도 판매 중. 온라인으로는 Farfetch(프리미엄 디자이너 브랜드 온라인 편집숍)와 Ssense(럭셔리 브랜드 온라인 편집숍)에서 구매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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