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MEO GIGLI
/ 로메오 질리
romeogigli.info

• 1979      뉴욕에서 패션 브랜드 ROMEO GIGLI(로메오 질리) 런칭

• 1983      첫 번째 컬렉션 발표

• 1985      밀라노에서의 패션쇼

• 1989      파리 패션계 데뷔

• 1989      알렉산더 맥퀸(Alexander McQueen)을 디자이너로 영입            

• 2012      JOYCE와 콜라보레이션

  ROMEO GIGLI는 창조적인 재능을 인정받은 이탈리아 디자이너 로메오 질리(Romeo Gigli)가 런칭한 이탈리아의 패션 브랜드이다. 첫 번째 컬렉션에서 선보인 매끄러운 라인과 강렬한 색채의 저지 드레스로 언론인들과 소비자들의 시선을 한눈에 사로잡았다. 당시의 패션 트렌드와는 대조적인 절제되고 낭만적인 ROMEO GIGLI만의 디자인은 여전히 브랜드의 매력적인 패션 세계를 구성하고 있다. 일반적인 트렌드나 스타일을 따르지 않는 ROMEO GIGLI만의 독특한 스타일은 ‘남다른 패션 감성을 가진 차세대 디자이너의 주도적인 힘’이라는 평을 받으며 독자적인 세계를 구축해 나아가고 있다. 
  ROMEO GIGLI는 시장 변화에 유연하게 대처하며 다양한 라이선스 사업을 통해 전 세계로 무대를 확장해 나아가고 있다. SNS에 익숙한 젊은 세대와 소통하며 전통성에 현대적인 정신을 더해 인기를 얻었다. 남성복과 여성복, 아동복, 가죽의류 및 패션 액세서리까지 매우 다양한 라인으로 제품을 전개한다. 특히 ROMEO GIGLI의 아이웨어 라인은 아시아 마켓 공략을 위해 아시아인의 체형에 맞춘 핏으로 디자인되어 국내에서도 인기 아이템으로 손꼽힌다. 고급 소재를 사용해 착용감과 활동성을 강화하였고, 세련된 스타일에 고급스러운 디테일을 더해 높은 취향과 안목을 지닌 젊은 여성들을 저격한다.

  ROMEO GIGLI는 브랜드의 윤리를 지키면서 현대 패션에 영원한 비전을 제시하고자 한다. 다양한 문화의 이국적인 아름다움에서 받은 예술적인 영감을 뛰어난 기술을 통해 자연스럽게 구현해냄으로써 시각적으로 세련되고 독특할 뿐 아니라 풍부한 문화적 컨텐츠까지 갖춘 제품을 제작한다. 특히 다양한 색채의 절묘한 조화는 ROMEO GIGLI 패션의 가장 큰 특징으로 꼽을 수 있다. 강렬한 색상과 내추럴한 색상이 적절하게 믹스되어 탄생한 절묘한 색채와 음영은 쉽게 정의할 수 없는 독특한 브랜드의 아이덴티티가 된다.
  ROMEO GIGLI의 남성복 라인은 딱딱한 전통적 남성 패션에서 벗어난 댄디하고 깔끔한 이미지를 추구하며, 트렌드를 개인의 스타일로 소화하고자 하는 패션에 관심 많은 젊은 남성 층을 겨냥하고 있다. 반면 신체의 곡선을 돋보이게 하는 여성복 라인은 슬림하고 여성스러운 실루엣을 강조하며, 달콤하고 부드러운 이미지를 추구하는 젊은 여성층을 겨냥한다.
 

  ROMEO GIGLI는 아방가르드하면서도 새롭고 현대적인 감성을 강점으로 갖추고 있다. 국내의 트렌드세터, 패션피플 들을 겨냥해 패션 스타일 아이템을 무궁무진하게 전개할 수 있는 특장점이 있다.

  선글라스 등 패션 액세서리, 남성복, 여성복, 아동복, 홈웨어

  20-30대 젊은 성인 남녀

  이탈리아와 파리뿐 아니라 두바이에 최근 매장을 오픈 했으며, 이탈리아와 전 세계에서 소매점을 확장하고 해외 라이선스를 넓히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