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RJA KURKI
/ 마리아꾸르끼​​marjakurki.com

• 1976    액세서리 브랜드 MARJA KURKI (마리아꾸르끼) 런칭

• 1993    스웨덴 진출

• 1994    중국과 덴마크 진출

• 2009   한국 진출

  핀란드의 아름다운 자연에서 영감을 받은 패션 액세서리 브랜드. 스카프와 타이 컬렉션으로부터 시작된 MARJA KURKI는 젊은 여성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핸드백과 주얼리까지 컬렉션을 확장하고 전 세계로 뻗어나가고 있다.

 브랜드의 설립자이자 디자이너 마리아 꾸르끼(Marja Kurki)는 자연 친화적이고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북유럽 패션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 가장 핀란드적이면서도 가장 현대적인 시각과 감성으로 세계적인 디자이너의 반열에 올랐으며, 핀란드뿐 아니라 워싱턴 D.C, 싱가폴, 독일 베를린, 스웨덴 스톡홀롬, 중국 베이징, 일본 도쿄 등 전 세계에서 그녀의 작품이 전시되었다. 뿐만 아니라 핀란드 올림픽팀, 런던 내셔널 갤러리, 유럽의회 등 많은 유럽 내 단체와 기업으로부터 디자인 의뢰를 받았으며, 수년간 아시아 국가 위주의 디자이너들과 경영인들에게 디자인과 마케팅, 비즈니스 교육을 진행하며 패션 산업에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해 왔다.

 고 다이애나비, 빌 클린턴 미 전 대통령, 전 퍼스트레이디 힐러리 클린턴, 핀란드 최초의 여성 대통령 타르야 할로넨 등 수많은 명사들이 MARJA KURKI를 사랑한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국내에서는 한채영, 김사랑, 수지, 유인영, 송윤아, 유리, 태연, 효연, 하지원, 박신혜, 고준희 등 유명 연예인들을 통해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눈이 녹아내리는 봄, 백야가 있는 싱그러운 여름, 나무들이 다채로운 빛으로 붉게 물드는 가을, 모든 것이 새하얗게 빛나는 겨울 등, 제각기 고유의 매력을 가진 핀란드의 사계절에서 영감을 받았다. 아름답고 신비로운 핀란드의 자연을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해 자연의 고귀함을 예술적으로 형상화한다. 빛나는 컬러들, 탁월한 디자인, 트렌디한 아이디어들, 그리고 변치 않는 스타일이 브랜드의 제품 안에서 생동감 넘치게 조화를 이룬다. 그 중 특히 눈에 띄는 시그니처 장식은 풍뎅이와 자작나무의 나이테라는 자연물에서 영감을 얻었으며, 제품에 브랜드 고유의 아이덴티티를 부여하고 심플하고 세련된 디자인을 한층 돋보이게 해준다.

 MARJA KURKI의 주요 타겟은 TPO에 따라 감각적으로 자신을 표현할 줄 아는 젊은 세대이다. 흔한 명품보다는 독특하고 신선한 제품에 목마른 고객들을 겨냥한다. 모더니즘이 바탕이 되는 독특한 색채감과 오랫동안 지닐 만한 가치가 있는 뛰어난 품질은 도시적인 실용주의자들을 고루 만족시킬만 하다.

  스카프, 핸드백, 쥬얼리 및 패션 아이템 (여성복, 부츠, 우산, 장갑 등)

  20대 후반~30대 중반

  핀란드, 노르웨이, 덴마크, 스웨덴, 아이슬란드 등 북유럽 5개국이 유통의 중심이며, 영국, 독일, 스페인, 한국 등 전 세계 21개국에 진출해 있다. 국내에는 신사 플래그십 스토어(가방)를 비롯해 롯데, 신세계, 현대 백화점에서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