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NTAL THOMASS / 샹딸 토마스chantalthomass.com

• 1975    브랜드 런칭, 첫 번째 컬렉션 발표

• 1979    WOLFORD(볼포드)와 콜라보, 첫번째 타이즈 컬렉션 발표

• 2000    우산 컬렉션 런칭

• 2007    VEDETTE(베데뜨)와 세탁기 콜라보 
                  LA LAMPE BERGER(라 랑쁘 베르제)와 향수 콜라보

• 2009    도서 『란제리의 역사(History of Lingerie)』 출판

• 2013    “디자이너의 얼굴(Frimousses de Createur)” 인형 출시

• 2014    코카콜라와 콜라

• 2015    프랑스 은행 Caisse d’Epargne과 신용카드 콜라보

• 2016    크레이지 호스(Crazy Horse) 65주년 기념 콜라보 공연

  특유의 단발머리 이미지로 잘 알려진 프랑스의 럭셔리 란제리 브랜드. 기존의 란제리에 비해 한층 더 여성적이며 세련된 스타일로 주목받으며 화려한 출발을 알렸다. 럭셔리 소재로 여성들의 높은 안목을 충족시키며, 인체의 아름다움을 부각시키면서도 편안함을 느낄 수 있도록 개인에게 꼭 맞는 다양한 언더웨어 옵션을 제공한다. 여러 패션/비패션 브랜드들과 다양한 분야에서 콜라보하며 얻은 수익금을 여성단체에 기부하는 등, 브랜드의 주 고객인 여성을 위한 행보도 꾸준히 이어가며 여성을 위한 브랜드로 각광받고 있다.

  브랜드의 설립자 샹딸 토마스(Chantal Thomass)에게 란제리는 단순히 기능하기 위한 속옷이 아니라 하나의 패션이다. 1990년대, 최초로 란제리를 패션쇼 런웨이에 올리며, 겉옷과 다를 바 없는 패션 아이템으로서 란제리를 다루고 있다. 아름다운 란제리에 대한 샹딸 토마스의 열정을 담은 CHANTAL THOMASS의 컬렉션들은 대담한 디자인과 다양한 레이스로 특징지어진다. 감각적인 유러피안 란제리와 유혹적인 자태의 나이트웨어 등 브랜드의 주요 품목에서 성숙한 여성 특유의 아름다움을 엿볼 수 있다. 18세기의 디자인을 차용하는가 하면 1940년대 혹은 1950년대의 빈티지 요소를 조합하는 등 다양한 시대의 미(美)를 담아내고 있으며, 특유의 위트를 담아 매혹적이면서도 유쾌해 보이도록 한다. 런칭 초부터 내세웠던 검은색 단발머리와 짙은 붉은색의 입술 이미지는 오늘날까지 브랜드의 아이덴티티로 자리잡으며 강렬한 인상으로 여성들의 마음을 끌어당기는 데 커다란 역할을 하고 있다.

  란제리(언더웨어, 나이트웨어, 스타킹 등)

  20-40대 여성

BOUTIQUE CHANTAL THOMASS     211 Rue Saint Honoré 75001Paris France +33 (0)1 42 60 40 56
PRINTEMPS PARIS HAUSSMANN     64 Boulevard Haussmann 75009Paris France +33 (0)1 42 82 50 00
PRINTEMPS PARIS NATION      21-25 Cours De Vincennes 75980Paris France +33 (0)1 43 71 12 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