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IMARRON
시마론
cimarronjeans.fr

• 1978    청바지 브랜드 CIMARRON 런칭

  여성을 위한 스페인의 청바지 브랜드. 뛰어난 품질의 데님 원단을 생산해온 패밀리 비즈니스에서 출발했으며, 시대를 초월한 스타일과 독보적인 품질로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1978년부터 이어진 청바지 제조 노하우와 기술을 보유한 전문가로, 품질과 재단, 원단과 마감에 특별한 주의를 기울이고 있다.

  CIMARRON이 탄생한 70년대에는 히피 정신과 플레어 진이 패션계를 지배하는 시기였다. CIMARRON은 당시 젊은이들을 겨냥하여 대담하고 슬림한 핏의 데님 컬렉션을 내놓으며 빠르게 인기를 얻었고, 곧 해외로 제품을 수출하기 시작했다. 당시 CIMARRON은 ‘서핑을 할 수 있을 만큼 편안하고 자유로운’ 제품을 표방하였으며, 실제로 세계 각지의 젊은이들이 CIMARRON 청바지를 입고 서핑을 즐기는 모습들이 목격되기도 했다. 이후 CIMARRON은 고품질 원단 연구와 제조 기술 향상에 지속적인 관심을 보이며 혁신적인 제품 개발을 이어왔다. 밝고 톡 쏘는 색상으로 전 세계 청바지 시장에 혁명을 일으킨 오버다이드(overdyed) 청바지나 업계 최초로 발명한 프린트가 있는 스트레치 원단 등이 대표적이다. 특히 유연성과 내구성이 강조된 스트레치 원단은 타협하지 않는 편안함에 생생한 컬러와 독특한 패턴으로 서브컬쳐 감성을 살리며 CIMARRON의 일본 진출을 견인하였다.

  현재 CIMARRON은 모든 체형에 잘 어울리는 베이직한 핏을 기반으로 컬렉션을 확장하고 있다. 전 제품은 체형에 상관 없이 여성들이 가진 각자의 매력이 더욱 돋보이도록 디자인 되었으며, 부드럽고 편안한 착용감으로 마치 제2의 피부와 같은 안정감을 제공한다. 여성들이 더욱 즐겁고 자신감 넘치는 마음가짐으로 본연의 자연스러운 멋을 뽐낼 수 있도록 도와주며, 전 세계 여성들의 지속적인 사랑을 받고 있다.

  CIMARRON은 밝고 활기차며 다면적인 매력을 지닌 여성을 위한 브랜드이다. 강인함과 아름다움의 완벽한 조합을 추구하며, 억지스럽게 꾸며내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멋을 내는 세련된 스타일과 편안한 안정감을 제공한다. 또한 유행을 타지 않는 스타일에 브랜드 고유의 아이코닉한 디테일과 컬러, 패턴이 더해져 ‘나만의’ 청바지를 발견한 충성도 높은 고객층을 보유하고 있다. 70가지나 되는 다양한 컬러 팔레트 또한 브랜드의 독보적인 강점이며, 트렌드에 구애 받지 않는 장난기 넘치고 파격적인 스타일로 누구나 1년 내내 자신에게 완벽하게 어울리는 제품을 손에 넣을 수 있다.

  여성 데님

  20-40대

  프랑스, 일본, 스페인, 포르투갈, 벨기에, 네덜란드, 스위스, 독일, 이탈리아, 러시아, 중국, 홍콩, 한국, 레바논, 영국, 아랍 에미레이트, 튀니지 등 전 세계 17개국에 제품을 유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