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UDMOUTH
라우드마우스
loudmouth.com

• 2000    골프웨어 브랜드 LOUDMOUTH(라우드마우스) 런칭

• 2010    제21회 밴쿠버 동계올림픽 노르웨이 컬링 대표팀 공식 유니폼 선정

  즐겁고 톡톡 튀는 스타일을 추구하는 골프웨어 브랜드. 2000년 스콧 우드워스(Scott Woodworth)가 당시의 지루하고 획일적인 골프 의류에 대한 불만을 품고 자신의 차고에서 설립했다. 현재는 캘리포니아주 소노마 카운티(Sonoma County)에 본사를 두고 있다.
  LOUDMOUTH는 특유의 독특하고 과감한 디자인으로 여러 운동 선수와 유명인들에게 선택을 받으며 각종 패션 잡지와 리얼리티 쇼, 영화 등에서 모습을 드러내기 시작했다. 특히 2009년 유명 프로 골프선수 존 댈리(John Daly)가 유러피안 투어에 출전하며 착용한 LOUDMOUTH 유니폼은 스포츠 커뮤니티에 커다란 반향을 일으켰다. 이후 LOUDMOUTH와 공식 스폰서 계약을 맺은 존 댈리는 감각적인 코디와 뛰어난 의상 소화력으로 차세대 스포츠 선수들에게 큰 영감을 주었고, 덕분에 LOUDMOUTH는 유머와 개성, 스타일의 대명사로 자리매김 할 수 있었다. 한편 2010년에는 노르웨이 컬링팀의 밴쿠버 동계올림픽 공식 유니폼으로 선정되어 하얀 빙판을 화려하게 장식하기도 했다.
  LOUDMOUTH의 아이덴티티와도 같은 핵심 품목은 다채로운 색상의 골프 바지지만 이 외에도 다양한 스포츠웨어와 편안한 캐주얼웨어도 큰 인기를 끌고 있다. 

  LOUDMOUTH는 최신 유행과 커뮤니케이션에 민감한 트렌드세터들을 타겟으로 이름처럼 다소 시끄러울 만큼 과감하고 눈에 띄는 스타일을 선보인다. 어디서든 한눈에 알아볼 수 있는 LOUDMOUTH의 아이코닉한 프린트와 배색은 단순히 눈에 띄는 것을 넘어 사람들 사이에서 새로운 대화를 이끌어낼 만큼 강렬한 인상을 남긴다. 화려한 조합으로 눈길을 사로잡는 색다른 컬러는 각 제품의 디자인을 더욱 돋보이게 해 주며, 독특하면서도 매끄러운 패턴은 역동적인 에너지로 제품에 독특한 깊이와 감각을 부여한다. 매 순간을 파티와 게임처럼 즐겁고 흥미롭게 만끽하고 싶은 사람이라면 누구든 LOUDMOUTH의 라이프스타일에 합류할 수 있다.

  골프웨어, 스포츠웨어

  30-40대 남녀

  미국을 중심으로 캐나다, 유럽, 아시아, 호주 등에 진출해 제품을 유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