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BECCA MINKOFF
/ 레베카 밍코프
rebeccaminkoff.com

• 2001        첫 캡슐 컬렉션 발표

• 2005       핸드백 컬렉션 런칭

• 2009       여성복 컬렉션 런칭

• 2011         Breakthrough Designer Award 수상

• 2017        시계 컬렉션 런칭

  합리적인 가격에 실용적이면서도 세련된 디자인으로 널리 인기를 끌고 있는 글로벌 패션 브랜드. 여성스러운 보헤미안 스타일에 로큰롤 감성을 위트있게 혼합한 매력적인 디자인으로 젊은 여성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의류, 핸드백, 슈즈, 주얼리, 패션 액세서리 등 여성 패션 전반에 걸친 폭넓은 컬렉션을 선보이는데, 그 중에서도 특히 레밍 백 열풍을 이끈 미니맥과 고급스러운 퀼팅으로 오랜 시간 사랑받아온 쉐브론 등의 핸드백 컬렉션이 대표 인기 품목이다. 트레이드 마크인 고품질 가죽과 금속 장식, 그리고 개성 넘치면서도 엣지있는 디자인으로 높은 평가를 받고 있으며, 광범위한 컬러 팔레트로 캐주얼부터 포멀한 스타일까지 다양하게 소화 가능한 것도 강점이다.
 REBECCA MINKOFF의 컬렉션은 화려하지만 부담스럽지 않고 편안한 디자인으로 젊은 여성 고객들의 미적 감각을 겨냥한다. 국내외의 패셔니스타와 셀럽들의 잇 아이템으로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을 뿐 아니라 연일 다양한 매체를 장식하며 2030 여성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고 있다. 국내에서도 ㈜라운드어바웃을 통하여 2018년 공식 런칭하며 큰 화제를 모았다. 정소민, 이하늬, 수지, 현아, 유리 등 수많은 스타들을 통해 높은 대중 인지도를 보유하고 있어 국내 시장에서의 확장성이 크게 기대되는 브랜드이다.

  브랜드의 디자이너 레베카 밍코프(Rebecca Minkoff)는 뉴욕 패션계를 이끌어갈 차세대 주자로 손꼽히는 젊은 디자이너이다. 2001년 첫 캡슐 컬렉션에서 선보인 ‘I Love New York’ 티셔츠가 ‘The Tonight Show’에 소개되면서 발표 즉시 센세이션을 일으켰고, 이를 계기로 패션계에서 크게 주목받기 시작했다. 2011년에는 Accessories Council로부터 Breakthrough Designer Award를 수상하면서 패션계에서의 평판과 명성을 동시에 손에 넣었으며, 현재는 CFDA 멤버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최근 브랜드의 공동 설립자이자 CEO인 유리 밍코프(Uri Minkoff)의 이름으로 남성복과 남성용 액세서리 컬렉션을 런칭하며 브랜드의 고객층을 크게 확장하였다.

  REBECCA MINKOFF는 런칭 이래 줄곧 독자적인 노선을 걸어가며 기능성과 현대적인 여성미, 다양한 문화적 요소를 브랜드 고유의 스타일로 혼합해 왔다. 브랜드의 컬렉션은 로큰롤의 자유로움에 보헤미안 감성을 더한 대담하고 세련된 스타일로 이미 정평이 나 있다. 21세기의 여성성을 다차원적으로 구현하며 여성들이 스스로의 기분과 감정을 주체적으로 마주하고 고유의 꿈과 열망을 진취적으로 추구하도록 자신감을 불어넣는다.
  또한 REBECCA MINKOFF는 시류에 휩쓸려 무지성으로 패션 트렌드를 쫓지 않는다. 고유의 디자인 철학을 담은 감각적이고 페미닌한 디자인으로 여타 브랜드와는 차별화된 정체성을 보여준다. 고품질의 가죽과 스웨이드가 주는 고급스러움과 보헤미안 감성에서 영감을 받은 프린트, 자연스럽고 편안한 실루엣과 브랜드 고유의 섬세한 디테일은 자유롭고 스타일리시한 현대의 여성을 대변한다.

  한편 여성을 위한 브랜드 REBECCA MINKOFF는 패션을 통해 여성들의 삶에 에너지와 즐거움을 불어넣고 전 세계 여성들을 하나로 모아 세상에 긍정적인 변화를 일으키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 브랜드의 설립자 레베카 밍코프는 2017년 영미권을 대표하는 여성 사업가들이 모인 New York State Council on Women and Girls의 멤버로 영입되었으며, 2018년에는 여성 사업가들을 지원하는 Female Founder Collective를 설립하여 성공적인 여성 사업가로도 주목받고 있다.

  여성복, 핸드백, 슈즈, 주얼리, 패션 액세서리 등

  20-30대

  미국에서는 NORDSTROM, Saks fifth Avenue, bloomingdales, Neiman Marcus 등 프리미엄 백화점을 중심으로 제품을 유통하고 있으며, 로스앤젤레스를 비롯하여 이탈리아, 중국, 태국, 말레이시아, 싱가폴, 아랍에미레이트 등에 13개의 단독 매장을 보유하고 있다. 그 중 국내 매장은 서울과 인천 2군데에서 운영 중이다. 2018년에는 ㈜라운드어바웃(대표 최은경)을 통해 공식 런칭한 바 있으며, 청담동에 플래그십스토어를 오픈하기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