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ADSIGN AUSTRALIA
/ 로드사인 오스트레일리아
roadsignaustralia.com

• 1985      아웃도어 &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ROADSIGN AUSTRALIA 런칭

  캥거루 이미지를 활용한 강렬한 로고 디자인으로 세계적인 인지도를 보유한 아웃도어 &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여행자를 위한 여행 용품과 의류가 핵심 품목이다. 부담 없이 접근할 수 있는 합리적인 가격과 우수한 품질로 좋은 평을 받고 있다. 브랜드의 정체성과도 같은 노란 로고에는 재미있는 역사가 숨어 있다. 아직 세계 각지로의 여행이 활성화되지 않은 1970년대 초반에는 머나먼 나라 호주로의 여행이 마치 '달로의 여정'처럼 여겨지곤 했다. 세계의 가장자리라고도 불리우는 호주까지 여행을 할 수 있을만한 여건이 되는 사람은 많지 않았고, 그래서 호주를 방문한 최초의 백패커들은 호주에서만 볼 수 있는 독특한 기념품을 얻을 수 있기를 바랐다. 여러 선택지 중에서 그들이 선택한 것은 호주의 길가 곳곳에 배치된 노란색의 로드 사인(road sign), 즉 도로 표지판이었고, 다른 곳에서 볼 수 없던 독특한 표지판은 마치 호주 여행의 상징과도 같은 이미지가 되었다. 그러나 관광객들로 인해 표지판이 빈번하게 도난 당하며 동물과 관련된 사고가 증가하게 되었고, 호주 애들레이드(Adelaide)의 출신의 로저 카투(Roger Carthew)는 이를 해결하기 위해 1985년 캥커루를 형상화한 이미지를 활용하여 자체적으로 제작한 도로 표지판을 판매하기 시작했다. 이 표지판은 전 세계로 팔려 나가며 여전히 호주 여행의 상징과 같은 존재로서 기능하며 커다란 인기를 끌었다. 판매 수익금으로 부상당한 동물들을 치료하고 돌보는 최초의 농장과 동물 병원에 자금을 지원하였고, 표지판과 동일한 이미지를 로고로 사용하는 아웃도어 &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ROADSIGN AUSTRALIA도 탄생했다.
 
 브랜드는 여행과 아웃도어 액티비티를 즐기는 사람들에게 최고의 파트너가 되기 위해 고품질 제품 제작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전 세계 고객들의 일상과 여행에서는 물론, 투르 드 프랑스(Tour de France, 매년 7월 프랑스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고 권위의 일주 사이클 대회) 등 각종 유명 대회 및 행사에서 ROADSIGN AUSTRALIA의 제품을 심심치 않게 목격할 수 있다. 

  세계적으로 잘 알려진 ROADSIGN AUSTRALIA의 로고는 시각적으로 커다란 임팩트를 가지고 있다. 강렬한 노란색 컬러는 멀리서도 한 눈에 식별이 가능하며, 캥거루로부터 느껴지는 에너지는 여행과 모험에 대한 갈망을 불러일으키는 한편 전 세계의 동물을 보호하자는 메시지도 전달할 수 있다.
  ROADSIGN AUSTRALIA는 아웃도어 액티비티의 무한한 가능성을 포착하여, 이를 적극적으로 확장할 수 있는 의류 및 장비 개발에 힘쓰고 있다. 환경이 어떻든, 인간은 자신이 연출하고 싶은 고유의 스타일을 유지하면서 가장 큰 즐거움과 자유를 느낀다. 진정성과 책임감 있는 제조과정을 거쳐 탄생한 ROADSIGN AUSTRALIA 컬렉션은 자연과 평온하게 어우러지면서도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달하는 스타일로 고객들이 고유의 개성을 유지하며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도록 도와준다.
  한편 천혜의 자연을 간직한 호주에서 탄생한 ROADSIGN AUSTRALIA는 자연의 아름다움과 자연에서 누릴 수 있는 자유에 감사를 표하며, 멸종 위기 동물을 보호하기 위한 재단 설립 등 다양하고 적극적인 구호 활동을 펼치고 있다.

  아웃도어 의류, 잡화 등

  전 연령대

  독일과 프랑스를 중심으로 다수의 오프라인 매장을 운영하는 한편 온라인 매장을 통해 세계 각지에 제품 판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