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RENDIPITY 3
/ 세렌디피티 쓰리
serendipity3.com

• 1954      SERENDIPITY 3(세렌디피티 쓰리) 오픈

  세계적으로 유명한 디저트 ‘Frrrozen Hot Chocolate’으로 잘 알려진 레스토랑. 1954년 캘빈 홀트(Calvin Holt), 스티븐 브루스(Stephen Bruce), 패치 캐러딘(Patch Carradine)이라는 세 명의 친구가 함께 오픈했다. 다시 아이가 된 것만 같은 기분을 느끼게 해주는 매혹적인 분위기와 150여가지가 넘는 환상적인 메뉴로 수백만명의 고객을 사로잡으며 뉴욕의 명소로 자리잡았다.
  SERENDIPITY 3가 빠르게 명성을 얻은 데는 수많은 예술가들과 유명인들의 방문이 커다란 역할을 했다. 특히 전설적인 아티스트 앤디 워홀(Andy Warhol)은 작업의 영감을 받기 위해 SERENDIPITY 3에 자주 방문했으며, 자신의 작품과 레스토랑의 음식을 교환하기도 했다. 전 퍼스트레이디 재키 케네디(Jackie Kennedy)는 백악관으로 레시피를 가져가고 싶어할 만큼 ‘Frrrozen Hot Chocolate’의 마니아였고, 미디어계의 거물 오프라 윈프리(Oprah Winfrey) 또한 가장 좋아하는 것 중 하나로 SERENDIPITY 3의 디저트를 꼽았다. 이 외에도 팝의 여왕인 셰어(Cher)를 비롯해 셀레나 고메즈(Selena Gomez), 블레이크 라이블리(Blake Lively), 밀리 바비 브라운(Millie Bobbie Brown), 존 트라볼타(John Travolta), 머라이어 캐리(Mariah Carey), 킴 카다시안(Kim Kardashian), 지미 펄론(Jimmy Fallon), 앤더슨 쿠퍼(Anderson Cooper) 등 수없이 많은 스타들의 발걸음이 끊임없이 SERENDIPITY 3로 이어지고 있다.

 SERENDIPITY 3의 인기 요인에는 음식뿐 아니라 독특하고 매혹적인 인테리어도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영화 를 포함한 많은 영화와 드라마의 촬영 장소로 이용될 만큼 미적으로도 차별화된 분위기를 자랑한다. 현재 SERENDIPITY 3는 이러한 레스토랑 고유의 감성을 살려 티셔츠나 모자 등의 패션 아이템과 열쇠고리, 컵 등의 생활용품까지 다양한 제품을 상품화하여 판매하고 있으며, 향후 라이선스를 통한 다양한 패션 아이템으로의 사업 확장을 꾀하고 있다.

  세렌디피티(Serendipity)란 의도치 않게 발견한 뜻밖의 행운을 의미한다. 우연이 발길이 닿은 사람이라도 예상치 못한 행복을 발견할 수 있도록 색다르고 환상적인 경험을 제공한다. 미국에서 가장 권위있는 매체 중 하나인 뉴욕 타임즈는 뉴욕의 풍부한 역사, 기발한 장식을 활용한 매혹적인 분위기, 환홀한 맛의 최고급 디저트를 강조하며 뉴욕의 미식계에서 SERENDIPITY 3가 가지는 독특한 위치를 조명했다. 이를 통해 SERENDIPITY 3는 현지인과 관광객 모두에게 사랑받는 장소이자 필수적인 방문지로서 뉴욕의 소중한 랜드마크로 인정받게 되었다. 특히 예술적이라고까지 할 수 있는 SERENDIPITY 3의 메뉴들은 ‘가장 비싼 프렌치 프라이’부터 ‘가장 큰 컵의 핫초코’까지 총 8의 기네스 기록을 보유하며 방문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전 연령대

225 E 60TH ST. NEW YORK, NY
157 WEST 47TH STREET, TIMES SQUARE NYC (오픈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