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UTHPOLE
/ 사우스폴
​​southpole-usa.com

• 1991       SOUTHPOLE(사우스폴)  런칭                           

• 2002     J.C. Penney Award 남성복 부문 수상

• 2003     아동복 라인 런칭

• 2003     J.C. Penney Award 여성복 부문 수상

• 2016      아우터 라인 SOUTHPOLE ANTARCTIC EXPEDITION 런칭

  1977년 인천에서 미국으로 이주한 한국계 형제 데이비드 킴(David Khym)과 케니 킴(Kenny Khym)이 런칭한 스트릿 감성의 어반 캐주얼 브랜드. 20대의 젊은 고객들을 겨냥한 캐주얼의류와 패션 액세서리 외에도 청소년과 아동복, 다양한 선택지를 위한 빅사이즈 의류 라인도 갖추고 있다.
  과거 SOUTHPOLE이 선보였던 ‘4180™’ 릴렉스 핏 데님 팬츠와 푹신한 촉감의 ‘버블 재킷’은 미국 스트릿 문화에서 어반 패션이 시작되는데 큰 영향을 주었는 평가를 받는다. SOUTHPOLE은 트렌디한 핏과 편안함을 내세운 데님 제품의 인기에 힘입어 2010년 리바이스, 랭글러, 리, 캘빈클라인에 이어 미국에서 5번째로 큰 데님 브랜드로 조사되기도 했다. (*NPD 통계 기준) 한편 전설적인 버블 재킷의 유산을 잇기 위해 2016년 새로 런칭한 아우터 컬렉션 ANTARCTICA EXPEDITION의 성장 또한 주목할만 하다.

  높은 품질과 트렌디한 디자인으로 널리 사랑받고 있는 SOUTHPOLE은 한편으로 다양한 브랜드와의 콜라보로 꾸준히 주목할만한 성과를 내왔다. 주로 레트로한 감성을 살린 컨셉에 집중하여 다양한 연령대를 고루 공략했다. 2019년 선보인 나사(NASA) 설립 60주년 기념 콜라보는 나사와 미국의 역사에 경의를 표하며 트렌디한 디자인과 혁신적인 스타일을 내세웠고, 인기 캔디 브랜드 투시롤(Tootsie Roll)과의 콜라보는 컬러풀한 색채와 톡톡 튀는 감성으로 대중적인 인기를 끌었다. 또한 세계적으로 가장 성공한 애니메이션 캐릭터 중 하나인 우주소년 아톰(Astro Boy)과의 2020년 콜라보는 과거의 향수를 자극하며 어린이뿐 아니라 높은 연령대의 고객들에게도 호평을 받았다. 유명 패션 매거진과 TV 쇼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꾸준히 노출되어 미국 내에서 매우 높은 인지도를 보유하고 있기에 향후 국제적인 성장이 기대되는 브랜드이다.

  오랜 시간 꾸준하게 미국 캐주얼 의류 시장에서 한 축을 담당해온 SOUTHPOLE은 거리에서 인기를 끌었던 프리미엄 브랜드의 스타일과 트렌드를 젊은이들이 추구하는 웨어러블한 패션과 과감하게 믹스하며 미국의 길거리 문화에 도시적인 패션이 싹트는 데 영향을 주었다. 스트릿 패션의 엣지 있는 디자인과 자유로운 감성에 브랜드 고유의 매력적인 디테일을 강화한 스타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캐주얼웨어, 아우터, 패션 액세서리 등

  20대

  미국, 아시아, 유럽 시장에 진출해 있으며 타임스퀘어 근처의 뉴욕의 의류 지구의 심장에 쇼룸을 보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