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ITED BY BLUE
/ 유나이티드 바이 블루unitedbyblue.com

• 2010     친환경 아웃도어 브랜드 UNITED BY BLUE 런칭

  변화하는 시대적 가치에 따라 패션에도 책임감이 요구되는 오늘날, UNITED BY BLUE는 가장 적극적이고 진정성 있는 환경 보호정책을 펼치는 친환경 아웃도어 브랜드로 손꼽힌다. 제품이 한 개 판매될 때마다 하천과 바다에 떠다니는 쓰레기를 1파운드씩 청소한다는 ‘one for one’ 비즈니스 모델과 함께 2010년 탄생했다. 지속 가능한 재료로 제작된 제품을 책임감 있게 공급한다는 것을 모토로 가방과 의류, 캠핑 용품 및 액세서리 제품 등 아웃도어 라인을 고루 선보인다.
 
 2016년, UNITED BY BLUE는 뜻을 함께하는 사람들의 지지를 기반으로 브랜드 런칭 6년만에 100만개의 누적판매 개수를 달성하였고, 재활용 병을 활용해 같은 해 출시한 백팩의 인기와 함께 제품 판매에 박차를 가하기 시작했다. 다음 100만개 제품의 판매는 처음 걸린 기간의 절반인 3년 만에 달성하였으며, 2022년에는 1년 만에 제품 100만개를 판매하며 눈부신 성장을 보여주었다. 2023년까지 UNITED BY BLUE가 청소한 쓰레기는 500만 파운드에 달한다. 이처럼 수년간 이어진 진정성 있는 행보에 브랜드의 가치에 공감하는 사람들이 나날이 증가하고 있다. 젊은 고객층의 폭발적인 지지에 힘입은 꾸준한 성장세 덕분에 현재 온라인 홈페이지 외에도 북미와 유럽, 아시아에서 1,200개 이상의 판매 포인트를 통해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아직 정식 런칭되지 않았지만 젊은 고객들을 중심으로 브랜드에 대한 수요와 관심도가 매우 높다.

 UNITED BY BLUE의 성장 비결은 스스로 설정한 환경 보호 미션을 다양한 방식으로 수행하며 쌓아온 전 세계 고객들의 신뢰와 지지 덕분이다. 특히 2023년에는 전체 매출의 절반 이상을 재구매 고객이 차지했을 만큼 고객들의 브랜드 충성도가 높다. 자연에서 영감을 받은 감성적인 프린트와 자수를 십분 활용한 레트로한 디자인은 브랜드의 미션과 별개로 나만의 독특한 감성을 추구하는 젊은 고객들의 심미안을 만족시키고 있다.

  UNITED BY BLUE는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한 가장 이상적인 방법은 모두가 함께 직접 실행하는 것이라는 믿음으로 탄생했다. 단순히 제품 수익의 일부를 기부하여 제3자에게 환경 보호의 역할을 대신 맡기는 것보다, 의지가 있는 사람들이 힘을 모아 행동하면 더 빠르고 확실하게 세상을 변화시킬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자 한다. 이러한 브랜드의 가치를 실현하기위한 핵심 정책은 ‘one for one’ 비즈니스 모델이다. UNITED BY BLUE는 지역 사회 단체나 자원 봉사자들과 협력하여 강과 바다의 청소 계획을 수립하고 꾸준히 실행해 왔으며, 2023년까지 500만 파운드 이상의 쓰레기를 제거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쓰레기 청소에 더해, UNITED BY BLUE는 새롭고 지속 가능한 재료를 개발하고 활용하며 아웃도어 산업의 지속 가능성을 선도하고 있다. 대표적인 예로 들소의 털을 활용한 원사를 꼽을 수 있는데, UNITED BY BLUE는 캐나다의 들소 농부들로부터 버려지는 들소 털을 수급하여 매우 부드럽고 보온성이 뛰어난 원사를 만들었다. 들소의 털은 동물을 해치거나 환경을 파괴하지 않고도 뛰어난 기능을 가진 내장재로 활용된다. 한편 삼베 등의 천연 소재나 자원을 재활용한 섬유 등의 친환경 소재 또한 UNITED BY BLUE가 사용하는 주요 소재이다. 
  이러한 소재는 환경 보호의 의미만 가지는 것이 아니라 우수한 품질의 기반이 되기도 한다. 제품의 수명이 늘어날수록 새로운 제품 제작을 위한 불필요한 자원 채취를 줄일 수 있고, 수명을 다한 제품을 버리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쓰레기의 양을 줄일 수 있다. 따라서 UNITED BY BLUE의 제품은 오랜 시간 함께하며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 뛰어난 품질을 전제로 한다. 

  가방, 의류, 액세서리, 캠핑용품 등

  전 연령대

  전세계 1,200여개 오프라인 판매점에서 제품을 유통하고 있다.